최근 중국인 전 쿠팡 근로자가 3300만명의 한국인들 개인정보 유출이 되어 공분을 산 가운데 쿠팡 CEO인 김범석의 과거 행보가 다시끔 드러나 상상 그이상으로 정신나간 놈이라는 평가를 받고있음.
5년전에 쿠팡 직원이 과로사로 사망했는데 유족들은 진상규명이랑 피해배상을 요구하며 쿠팡으로부터 소송을 건 상태임
근데 진상규명은 커녕 사망한 노동자의 근로시간이랑 휴식시간 심지어 물마시는 시간이랑 화장실 간 시간을 일일이 다 파악해서 의장한테 보고했고
그리고 의장은 근로시간을 최대한 지워서 열심히 일 안한걸로 포장해서 어떻게든 논란을 잠재우라는 명령이 내려짐...ㄷㄷㄷ
거기다 사망한 근로자는 시간제 근로자다. 그런사람이 열심히 일을 하겠냐고 비꼬고 조롱함.....
알다시피 택배물류 직업 자체가 까대기, 지역 분류, 바코드 찍기등 이 일 자체가 상상 그이상으로 고되고 힘든 일임. 근데 대기업 택배회사인만큼 택배 양 또한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쿠팡 알바 해본사람이라면 진짜 억만금은 줘도 두번은 하기 싫을정도록 일이 엄청나게 빡세고 힘듬...거기다 거기는 에어컨이랑 그 선풍기 조차 없어서 여름에는 진짜 끔찍할정도록 더움
거기다 일이 고되고 정신없다 보니까 실수가 안 일어나는게 이상한데 노동자들이 조금만 실수해도 거기서 일하는 관리팀들이 소리치고 화내는 등 갑질또한 엄청나게 빈번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지치고 괴롭다고...
지금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건 때문에 국정감사랑 청문회 방문명령이 내려젔는데도 지 일 바쁘다고 비즈니스 일정이 있다고 단호히 거절하고 한국어 전혀 모르는 외국인 이사를 대신해서 청문회로 보내고 지금 묵묵부답 상태...
거기다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터졌다는 보고를 받자마자 이 인간이 지 주식을 다 현금화 했다는 추가 소식이 전해졌다는.....
그저 j.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