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같은건 아니고 옛날이 좋았지...하는 옵붕이들 많길래 쓰는건데
갠적으로 옛날이나 지금이나 옵지는 달라지지 않은게 맞는듯.
왜냐면 징징글이나 씹덕글이 옛날에 지금보다 많았냐 하면 더 많았지 적진 않았음.
옛날엔 죽는다는 애들도 하루에 세명 네명씩 보였고
죽을거다 쓰고 그날 이후로 옵지 안들어오는 애들이나
야짤 밥먹듯이 올리는 애들 많았음.
이상성욕도 옛날에 한페이지를 퍼리 ㅇ짤이 도배된적도 있었고 ㅍ미 논란 터질때가 가장 가관이었음. 아니 쉬바 몇개월간 같은주제 같은 내용만 줜나 뜨더라
천명시절이 가장 혐글이 많던 시기였다고 난 생각하고있음. 한두개면 모르겠는데 4페이지까지 같은주제 같은 내용이니 그때가 더 심했다고봄.
갠적인 이유로 옵지 글젠 죽은건
혐글이 이유는 아니라고봄.
왜냐면, 사람은 사람마다 보는 시각과 생각아 다름
A를 봐도 다른 사람은 그걸 B라고 부르기도 함.
사람을 찌르면 안된다. 그 단어 자체에서 어떤 상황이든 예외를 두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는 누군가 다른 사람을 찔렀다면 찔러도 된다같은 예외를 두기도 함.
혐글은 그걸 보고 혐오스럽다 느끼는 개인만의 혐글인거라 모두가 혐오를 느끼지 않는 글만 쓰게 만들기 위해서 그거 다 자른 결과가
난 지금이라고 생각함.
유저 줄어든 이유가 나는 혐글이라고 논란 터질때 마다 잘라낸게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음.
씹덕글 논란터질때 갈리오가 양성소 분할해서 만화나 애니 케릭터 관련 글 자유글 못쓰게 했고
정치글 논란 터질때마다 그리고, 일상글 논란 터질 시기에 잡담소로 분할해서 유저가 또 분산되어버림.
불편한 부분이라 할지라도 누군가는 보고 즐기는 글이고, 그것 조차 모여있기에 천명때 혹은 적어도 몇백은 유지가 될수 있었다고 봄.
천명(정치200+씹덕100+만화300...) 이런식으로 들어있었는데 계속 분할되니까 나뉘어져버렸고 솔직히 자유글이 가장 유저 많고 글 볼 사람 많으니까 다 자유글 와있잖어
당연히 볼사람 다 자유글에 가있으니 천날 백날 잡담소 양성소에 글 올려봤자 볼 사람 안나와서 글을 쓰고 보는거에 흥미를 잃는 사람 생기고 하니 분할된 인원이 거기서 폐사해버려서 유저수가 줄어드는 원인에 한몫을 한게 아닌가 싶음.
갠적으로 걍 커뮤 싹다 통합 해버리고
자기가 보고싶은 태그만 활성화 시키면 , 그것만 뜨게 하는게 맞는거 같음.
예를들면, 나는 뭐, 사건사고,일상,음식,잡담글만 보고싶음.
이제 그것만 활성화 시키면 그 글만 뜸.
누군가는 팬아트,만화,창작,애니같은것만 보고싶음. 그러면 그것만 활성화 시켜서 그것만 보는거임.
그러면 전보단 나아지지 않을까 싶음.
물론, 갠적인 의견이고 갠적인 생각임.
- 요약 - 혐글같은거 다 잘라서 지금 인원이 남은거라고봄. - 이전의 천명의 몸집은 남들에게 불편하지만, 누군가는 좋아하는 글이 무분별하게 쌓일수 있었기 때문에 그 글들에 대한 니즈를 가지고있는 사람들이 뭉쳐서 생긴 결과라고 보고있음. - 아마 여기서 유저를 늘리려면 그 유저들까지도 품어야 늘릴수 있을듯.
약간, 벨런스 게임같음.
그래도 착한 애들만 남은 덜 자극적인 옵지로 남기
vs
옛날에 있었던 게이,정치무새,다굴,친목,스토킹,욕설,패드립,실력모독,노골적인 음란물 유포자 다 품고 인구수 늘리기
덜 자극적이고, 착한 옵붕이들 유지한 상태로 유저수 늘리려면
갈리오가 여케 버츄얼 아바타 끼고 하와와 방송하면서 옵지의 마스코트가 되어 팬 카페 느낌으로 , 옵지 규정에 대한 확고한 중심점을 가지고 운영하는게 아니라면 어려울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