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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뭔가 좀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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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시간전에 똥글쌀때도 댓글달았었는데 삼각됐다니까 기분이 묘함 자랑은 아닌데 내가 옵지를 좀 오래 해왔거든 은장달기 한참전부터 사각 육각일때도 봐왔는데 옵지가 친목은 금지라지만 오래봐서 내적친밀감은 있었음 개 씹 호감고닉까진 아니더라도 유머게시판에 꾸준히 세상 돌아가는거 끌어와서 나름 볼거리도 만들어줬고 옵또망을 최대한 늦춰줬었음 내 안에선 호감고닉이였음 근데 은장달리고 어느순간부터 옵붕이들이랑 대회내용가지고 싸우더래 그게 좀 격해보여서 내가 그때 댓글로 "싸움은 두렵읍니다..." 이래말했었음 그래서 돌아온 답글이 "두려워도 맞서지 않으면 변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비슷하게 왔던거같음

지금와서는 벌써 꽤 오래전 일이지만 어째서일까 그게 다시 생각난게 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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