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머리가 많이 지끈거려서 제대로 쓰진 못하고 사건을 보니까 써야할것 같아서 남깁니다.
내가 사사겔에서만 봤을땐
이번 사건이 그냥, 안아줘요. 뽀뽀 쪽 정도에서 그친줄 알았습니다.
그 외의 높은 수위는 방금 전에 누구 있었는데 오자마자 컷되고 그러니까 운영이 잘 되고있다 생각 했었는데
시선이 잘 닿지 않는 댓글창에서 그런다 하더군요.
오해하실까봐 말씀 드리자면 성 취향에 대한 가벼운 농담 수준이 아니라
[실제 그런 상황 연출이나 행동 묘사 및 은유적인 표현]을 하시는 분이 몇 계셔서 이에 대한 불쾌함으로 시작된 이야기임을 확인 했습니다.
유저 수가 적어서 제가 괜히 나갈까봐 어느 정도 선에서는 말을 안하는게 있는데
허그나, 뭐, 가볍게 NTR 거리면서 투닥거리고, 노는 정도는 일단 저는 괜찮지만
하지 말라는데도 계속 앵겨붙으면서 저급한 농담 하며, 강요하고 그러고 있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옵지는 그정도 수준은 받아주지 않습니다.
옵지는 그런 수준은 받지 않는 절이니
절 싫으면 나가세요.
어린 연령층 유저도 많은데 대체 뭐하는 짓입니까
아무리 유저 수가 적어도 그런 분들은 안받습니다. 물론, 제가 옵지 유저의 의견을 대변할수는 없으니
일단, 저는 안받습니다.
그런 유저분들 보일때마다 신고넣고, 이 문제가 해결 될때까지 문의를 넣으며 대응 할것입니다.
상황 파악 못할땐 몰랐는데
실제 사건을 보니 누가 야설쓰는거 같다고 한 말이 이해가 되더군요.
그냥 그것만 봤을땐, 가벼운 농담정도로 보았는데
그건 보는 제가 다 정색하게 되더군요.
매우 불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