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416

두서 없는 글

조회수 1,351댓글 5추천 18

침대로 와, 일루와잇! 이러는 것보다 롤글에 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패드립 쳐박고 바로 차단해버리는 게 더 씹게이두창호모같다고 생각한다.

옛날 옵지가 좋았다 그러지만 실은 뭐가 좋았는지 잘 모르겠다.

빅토르 좀 좋아하면 어떠냐 평상시엔 개추 누르고 수위를 넘는 글을 쓰면 비추는 누르고 있다만 걔 때문에 커뮤 들어오기 싫을 수준은 아녔다. 아 물론 가끔 선을 넘긴 하더라.

근데 나도 가끔 선 넘는 정신 나간 댓글 쓰는 거 같다. 남들 고민글에 대충대충 답해주기도 하고. 우리가 얼굴도 모르는 타인이라 그렇다. 알지?

정성스럽게 답변하면 함 대줄 사이면 50000자도 써주지

그리고 난 패드립이 너무 싫다. 젠한전에서 한화 응원했다고 2개월간 다중이 스토킹 패드립 당했을 때도 옵접할 뻔 했음.


걔 아직도 종종 활동하던데 멀쩡한 젠지팬인 척 하는 거 토나오지만 갈리오는 딱히 관심 없는 거 같아 포기했고. 나도 이젠 관심 없고.

저격을 안 당했을 뿐이지 1페이지 비추 도배나 다중계정 스토킹 패드립도 가끔 당한 거 같다. 전부는 아니여도 몇 번은 내가 틀렸겠지. 부정하고픈 마음은 없다.

포켓몬 어쩌구 이 모자란 애가 뭔 같잖은 이유로 저격했을 때도 딱히 화는 안 났다만 참 음침하다 싶었지. 걘 지금 접었나 안 보여서 좋긴 하더라.

선수 까는 것도 wwe로 까면 인기글이고 ufc로 까면 김 아니겠냐? 기준이 모호해서 나도 잘 모르겠는데 알아서 잘 조절하도록 하고. 그리고 팬덤 잘못이 선수 잘못인 것처럼 말하지 마라.

그럼 룰러는 대역죄인이냐?

나한테 사실은 친목했었다 털어놓은 애는 스샷은 없으니 맘껏 활동하도록 하고.

옵지에서 네이버 블로그 관련 글이나 잔뜩 싸던 애들은 단체 활동마냥 하던데 걔네가 아마 다 접었지?

뭐 이 커뮤는 어디서부터 문제인가, 내가 바로잡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쓰면 문제가 참 많다. 그냥 머리 비우고 스트레스 잔뜩 풀면 재밌드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