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앞에 구마유시 어쩌구 하는 내용은 나랑 하나도 관련 없으니까 이 밑에 내용부터 봄
본인 잘못이 뭔지 인지는 하는듯
그러나 사과문의 정석을 무시하는 저 "근데"
패드립 당사자라고 프레임을 잡는다 -> 자기가 나를 '가족한테도 저런 일상적인 잔소리에 발악하는 녀석' 이라고 프레임 씌운건 싸그리 무시함 ㅋㅋㅋ
추잡한 자승자박꼴인 가정사 -> 맞긴함 ㅋㅋㅋ 근데 그걸 니가 뭐라고 함부로 평가해. 그리고 추잡하다고 깔거 였으면 가정사가 추잡한게 아니라 내가 추잡하다고 해야지. 가정사가 추잡하다는건 정신나간거임? 패드립을 당당하게 하네.
가족한테도 일상적인 잔소리에 발악하는 녀석 -> 내가 쓴 2년 전 글을 제대로 안 읽은 거임 ㅋㅋㅋ 난 분명 엄마랑 싸운걸로 구질구질 해지기 싫어서 많이 생략 했다고 본문에 적어 놨음. 애초에 저 짧은 푸념글로 나를 평가하고 자시고 할게 못 된다는 말임. 2년 전 글 파묘해서 나 고로시하고 싶어하는 구질구질한 누구랑은 다르다는거임 ㅇㅇ
커뮤에서 한소리 들으면 발작 -> 그 '한소리'가 억지로 '2년 전 글 파묘 및 패드립' 한거에요 님아 ㅋㅋㅋ
정당성 부여할려는거아님 -> 존나 정당성 부여하고 계심
자기만의 옵지 -> 내가 뭐 나만의 작은 옵지를 주장한거도 아니고 뭔소리임?
렉카 도배되는고 싫다고 -> 의외겠지만 렉카 도배가 싫다고 한적 없음 ㅋㅋㅋ '렉카글을 퍼온 뒤에 자기주장 한 스푼 > 다음에 정반대 여론 글 퍼오고 모르쇠 시전' 이 패턴이 싫은거라고 ㅋㅋㅋ 반박글이니 뭐니 쓸 때 마다 자기가 렉카활동 열심히 하던 시절을 굳이굳이 강조하던데 그게 꼴 뵈기 싫다고 렉카 활동이 자기 주장의 정당성을 부여함? 웃기고 있네. 렉카글에 썼던 본인 의견을 필요할 때 마다 이건 '내 의견 저건 남의 의견' 이런 식으로 골라 쓰니까 누가 니 말을 믿음 그리고 그냥 유머 렉카글은 신경 안쓰는데 누가봐도 갈드컵 열릴게 뻔한 편향 글을 퍼오고 그러니까 싫어하지
병먹금 못한다는 댓글 달리면 할 말 없음. 그냥 나는 저 놈이 하는 말 하나하나 반박할 수 있다는 것만 알아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