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221

다음 테마가 영혼의 꽃인 이유는 아마 이게 아닐까 싶음

조회수 13,176댓글 11추천 108

이전 녹서스 시네마틱에선 르블랑이 아이오니아를 언급 해서 아이오니아 테마가 진행될 것이란 떡밥을 뿌렸고 이번에 영혼의 꽃 시네마틱이 나왔음

이때 왜 순수 아이오니아가 아닌 스킨 시리즈인 영혼의 꽃이 나온거냐고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영혼의 꽃은 아이오니아 신화를 다루는 스킨 테마로

야스오와의 전투 직후 잠시 죽었던 요네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인 "아이오니아 신화, 여정"에서도 영혼의 꽃 세계와 영혼의 꽃 아리가 등장하는 만큼 멀티버스 개념인 타 스킨 세계관이랑 달리 룬테라 메인 스토리랑 꽤 연관점이 깊은 스킨 시리즈임

본론으로 돌아와서 근데 왜 굳이 아이오니아만이 아닌 이런 영혼의 꽃을 연관시켜서 테마를 정한걸까란 의문이 생길것임

본인은 여기서 아마 르블랑이 찾는 다르킨 무기가 영혼계 그중에서도 영혼의 꽃 세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번 테마를 영혼의 꽃이랑 연관을 지은게 아닐까 싶음

실제로 이전 시네마틱에서 아타칸을 통해 다르킨 무기의 위치를 알아낼때 영혼의 꽃 테마에서 상징적으로 나오는 벗꽃잎이 나오는 연출이 존재하기도 하고

발쿡스라는 다르킨처럼 영혼계에도 다르킨이 존재한다고 밝혀진 만큼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추측하고 있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