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유명한 유미치카
순수 전투계 참백도가 아니면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대에서 비전투 능력을 각성해서 일부러 힘을 숨기며 활동 중
본래 능력은 상대 영력을 모조리 빨아들이며 물리적 힘이 아무리 강해도 끊어낼 수 없는 줄기를 통해 상대의 영력을 모두 꽃으로 바꿔버리는 것.
해당 꽃을 유미치카가 입에 물면 영력을 흡수할 수도 있는 실로 개씹사기 스킬인데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면 본인이 소중히 여기는 곳에 더 이상 있을 수 없게 되어서 설령 죽는 한이 있더라도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려 한다
시드 카게노
숨은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의 주인공
제목 그대로 주인공은 숨은 실력자를 노리고 있으며 그래서 평소에는 약한 찐타인척 힘을 숨기고 있다
좇밥 상태에도 상황을 계산해서 본인이 인자강 이란 걸 들키지 않는 선에서 상황을 무마하려 하는데
문제는 그 컨셉질에 상당히 진심이라 테러리스트한테 당한 척 할려고 실제로 자기 심장을 찢어 다량 출혈을 일으킨 후 심장을 멈춘 뒤, 테러리스트들이 떠난 뒤 마력으로 심장을 꿰메고(?) 스스로 심장 마사지를 해서 심재동을 해서 아슬아슬하게 부활 하기도 한다
마지아 베제
마법소녀를 동경해서의 주인공이자 악역
지독한 사디스틱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마법소녀를 능욕하는 걸 취미이자 직업으로 삼고 있다.
원래 악의 집단 총수 자리에 앉아있던 사람은 세계 정복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그걸 위해서 마법소녀를 사냥하자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괴롭히는 보람이 있는 마법소녀를 없앴다는 이유로 총수를 끌어내리고 본인이 악의 조직의 리더가 된 상당히 정신 나간 년
총수를 향한 쿠데타 때 전투에서 밀려 상당한 위기에 내몰렸었는데
그 이유는 총수가 강해서도 베제가 약해서도 아니라
총수가 괴롭히는 맛이 없는
간단히 말해서 "꼴리지 않는" 외모였기 때문
그렇다 이 녀석은 설령 맞아 죽는 순간이더라도 상대가 꼴리지 않으면 싸움을 못 하는 진짜배기 변태 쓰레기 였던 것이다
그럼 어떻게 총수를 상대로 승리했냐 하면
자기 뇌에 필터 걸어서 총수 외견을 꼴리게 바꿈
그 사실을 알게 된 동료들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