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세계룬은 바드의 배경에서 우주 전체를 교란시킬 수 있는 수준이라 언급되기도 했지만 이번 아케인에서 빅토르가 세계룬 그 전부도 아니고 파편의 힘만으로도 멀티버스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신적 존재가 되는 모습을 보여줌 이걸로 세계룬 그 자체의 위력이 얼마나 더 큰지,룬 전쟁이 얼마나 큰 재앙이었는지,세계룬을 수호하는 라이즈가 얼마나 대단한 캐릭인지 더 체감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