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무무는 굉장히 오래되었다는 것 외엔 과거엔 뭐하던 놈이었고 종족은 무엇이었는지 정확히 명시된적이 없음
실제로 공식 배경에서 언급된 내용들인 고대 슈리마 왕자설,슈리마에 살던 요들 족장설도 싹다 그저 아무무의 정체의 관한 추측에 가까울 뿐 확답을 주진 않음
하지만 어린 소녀인 애니보다 작은 체구와 요들들만의 특징인 4개의 손가락 등을 근거로 요들설이 가장 정설에 가까운 상태
여기서 본인은 한 술 더떠서 아무무가 악마와 관련된 존재라고 생각함 일단 아무무는 배경에서도 서술됬듯이 어떠한 저주에 걸렸고 이러한 저주때문에 아무무와 접촉한 존재는 전부 썩어들어가며 아예 본능적으로 아무무와 엮이길 껴려하게 만듬
그리고 "시간/교차"란 게임의 저널에서 고대악마를 언급하는 문구가 존재하는데 여기서 서술된바 사악한 허수아비(피들스틱),호수에 안자 있는 하이에나(아쉴레쉬) 외에도 우울증 때문에 집에만 틀여박혀 있는 사람이라 칭해지는 정체불명의 고대 악마가 언급됨
이때 "우울증 때문에 집에만 틀여박혀 있는 사람"은 원문에선 a shut-in with depression으로 서술되며 번역하면 "우울증에 걸린 것" 정도로 해석됨
이때 인겜에서 우울증하면 생각나는 존재는 바로 외로움으로 인한 우울증에 시달리는 아무무로 그렇기에 본인은 이 "우울증에 걸린 것"을 아무무를 칭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어떠한 "저주에 걸렸다"는 문구를 보아 아무무 본인이 고대 악마는 아니고 고대 악마인 아쉴레쉬가 닐라에게 깃든 것 처럼 아무무 또한 어느 시점에 정체불명의 고대 악마가 깃들어서 저런 힘을 가지게 된 것이고 이러한 악마의 힘을 아무무는 저주라 생각하는 것이다 정도로 본인은 추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