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조이는 본래 루나리 출신으로 상상력은 풍부하지만 고집쌔고 게으르며 산만한 말썽꾸러기 소녀였음 어느날 조이는 마법 공부를 거르고 도망친 자신을 잡을려던 사제들을 피해 도망치게됨 그렇게 궁지에 몰려 사제들에게 잡히기 직전
조이에게 흥미를 느낀 여명의 성위는 조이의 앞에 6개의 물건들을 소환했고 사제들에게 사죄할 생각이 없던 조이는 그중 조이는 장난감 공을 집어 그 공을 옆집 벽에 던져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임
이러한 조이의 무례함과 유쾌함과 활력에 감탄한 여명의 성위는 타곤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포탈을 열어주었고 그 포탈에 다이빙을 한 순간 조이와 여명의 성위는 합쳐지게됨
이렇게 성위와 합쳐져 성위의 힘을 사용하는게 가능해진 조이는 모든 신화와 타곤의 전설에도 전례없는 초월적 능력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능력을 통해 조이는 자신의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차원들을 여행하기 시작함
그렇게 여러 차원들을 1년동안 여행하고 돌아온 조이였지만 룬테라 내의 시간은 수천년이 지난 후였고 조이는 생각만으로 시공간 횡단하며 그간 룬테라에 있었던 일들을 보기 시작함
조이는 여러 사건들을 보았지만 그 중 눈에 띄었던 것들은 사악한 존재인 모데카이저의 부활과 몰락
축복의 빛 군도가 대몰락으로 인해 언데드의 소굴 그림자 군도로 변하는 모습
강대한 유물인 세계룬을 차지하기 위해 룬테라 전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전쟁인 룬 전쟁
그러한 룬 전쟁을 피해 모인 피난민들이 데마시아를 건국하는 모습을 보았음
쨋든 룬테라에서 너무 긴 시간이 흐른 나머지 자신을 아는 존재가 없기에 조이는 외톨이가 될 것을 우려했지만 자신과 똑같은 성위들이 남아있단걸 깨닫고 그들과 친해지기 위해 접근 허나 성위들은 그런 조이를 무시하며 각 세계에서 자신들이 하는 일에만 열중함
이후 조이가 여러 별들을 여행하던 중 천상의 용인 아우렐리온 솔을 만나게 됨 아우렐리온 솔은 자신을 속이고 자신을 통제하는 왕관을 씌워 자신을 노예로 부리는 성위들에게 큰 증오를 품었기에 여명의 성위인 조이또한 매몰차게 대했지만 조이는 계속해서 아우렐리온 솔에게 다가가 아우렐리온 솔이 왜 그렇게 분노했는지 알아내기위해 노력하였고 그렇게 아우렐리온 솔의 사정을 듣게됨
그러한 사정을 들은 조이는 아우렐리온 솔에게 측은함을 느끼며 앞으로 다른 성위들이 아우렐리온 솔을 괴롭히지 않게 해주겠다 약속하였고 아우렐리온 솔 또한 조이에게 마음을 열어 조이에게 만큼은 해를 끼치지 않겠다 약속하면서 서로는 친해지게됨
설정
조이의 전 여명의 성위였던 마이샤는 타락한 슈리마의 초월체 다르킨들이 일으킨 다르킨 전쟁 당시 다르킨들을 봉인할 도구를 제공했으며 이 덕에 룬테라의 생명체들은 다르킨들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게 되었음
그때문에 아트록스는 전 여명의 성위 마이샤 뿐만 아니라 현 여명의 성위 조이도 극도로 증오하는편임
조이는 자신의 초월적 능력을 때문에 가끔 의도치 않게 세상의 혼란과 종말을 야기하게 될때도 있는데 이때마다 우주의 수호자인 바드가 직접 나타나 수습한다고 함
조이의 Q&A에서 언급된바 조이의 강함 수준은 아우렐리온 솔과 같은 레벨이라고 함
전에도 말한바 조이는 귀여운 생명체를 매우 좋아하며 그렇기에 요들또한 매우 좋아하며
그 중에서도 룰루와 굉장히 친한편임
조이는 이즈리얼을 짝사랑하는 상태인데
그렇기 때문에 조이는 이즈리얼이 짝사랑하는 럭스에겐 극도의 적대감을 표함
렐의 Q&A에서 언급된바 조이는 비밀의 악마 라움의 힘을 받은 현 스웨인과 아우솔 다음으로 우주에 관한 지식이 뛰어나다고 함
조이는 작중 묘사되는바 자신과 합쳐진 여명의 성위의 힘을 제약없이 쓸 수 있는것으로 보이지만 힘의 주도권 자체는 여명의 성위가 쥐고 있으며
실제로 특정 상황에선 여명의 성위가 조이의 힘에 제약을 걸기도 하는 모습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