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확산되고 있다는 `노타투존`
말 그대로 몸에 타투(문신)을 한 사람은 이용할 수 없다는 뜻인데
주로 맨살을 많이 까는 `헬스장` 이나 어린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키즈카페` 같은 곳이
이런 노타투존으로 운영한다고 함
그 이유는 다른 고객들이 타투한 사람이 있으면 불쾌해 하고 떠나기 때문
이에 찬성 측 의견은
"장사로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당연히 고객들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 "아이들이 보기에 좋지 않은 건 사실이지 않냐?" "노키즈존이 왜 생겼는지를 생각해봐라"
반대 측 의견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다" "타투는 개성일 뿐이다" "노키즈존과는 다른게 타투한 사람들이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다"
등으로 나뉘고 있지만 인터넷 여론은 찬성 쪽이 더 우세한거 같긴함
옵붕이들은 `노타투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