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965

롤 챔프 짧고 긴 tmi:아트록스편

조회수 18,255댓글 85추천 286

1.아트록스는 최고의 신성전사로 불리었으며 그 칭호대로 다른 초월체보다 월등히 강했고(일반적인 초월체만 하더라도 혼자서 세상을 지배하는게 가능한 수준의 강함을 가졌다 불리는데 그 중 특출났다는건 엄청나게 강하단 소리임) 수많은 초월체들이 아트록스를 장군이라 부르며 따랐으며 다르킨이 된 이후에는 다르킨들은 이끄는 수장이었다. 위 이미지는 작중 아트록스를 섬기는 다르킨들


2.아트록스의 신성전사 모습 즉 타락 전 모습은 새의 형태라 한다. 간혹 이 타락전 형태가 정의의 아트록스 스킨의 모습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스킨의 형태가 타락전 아트록스란 것은정확한 오피셜이 아닌 단순 추측이다.


3.아트록스는 1번에서 말한대로 초월체 중에서도 월등히 강한데 무려 성위를 죽여버리는게 가능한 수준으로 행성을 여럿 파괴한 전적이 있는 성위 판테온을 죽인 전적이 있다. 하지만 2대 판테온인 아트레우스에겐 패배했다.


4.아트록스는 대검이 본체로 악마같은 형상을 한 놈은 아트록스가 신체를 변형시켜서 조종하는 숙주다. 이게 무슨소리냐면 얘가 아트록스가 아니라 얘가 아트록스란 소리다.


5.아트록스의 목적은 이 세상의 멸망으로 멸망을 원하는 이유는 현재 아트록스는 대검속에 갇혀 숙주의 몸에 빌붙어 살아가는 상황에다 대검의 봉인또한 풀 수 없기에 완전히 체념하고 세상이 멸망하면 본인또한 죽어 안식에 들 수 있을것이란 희망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6.이전 조이편에서도 말한적 있지만 아트록스를 비롯한 몇몇 다르킨들을 무기속에 봉인하는걸 도운 존재는 마이샤란 이름의 여명의 성위로 마이샤는 분위기는 다르지만 외모가 조이와 판박으로 나피리는 조이를 보고 마이샤로 착각하기도 한다.


7.아트록스는 스토리 설정상 초가스와 렉사이를 압도한다고 한다. 하지만 공허의 신적 존재 공허 주시자를 상대론 역부족


8.아트록스는 1대1로는 제라스한테 밀리지만 다수vs다수의 군대 싸움으로 가면 아트록스가 유리하다고 한다.


9.아트록스는 트린다미어의 부족을 전멸 직전까지 몰아넣은 전적이 있으며 당시 공포에 질려서 아무것도 못하는 트린다미어를 죽일 수 있었지만 트린다미어의 잠재력을 눈치채고 추후 숙주로 삼기위해 살려두었다고 한다.


10.아트록스를 완전히 죽이거나 봉인에서 풀어줄 수 있는 존재는 일라오이가 섬기는 신인 나가카보로스 밖에 없으며 이 언급을 보면 아우솔을 비롯한 천상의 존재들과 바드도 아트록스를 죽이는 행위 자체는 불가능한걸로 보인다.


11.과거 스토리가 바뀌기 전 다르킨들은 이계의 차원에서 온 악마같은 존재란 설정이었고 아트록스는 다르킨 군주가 파견한 다르킨 전사란 설정이었지만 유니버스 개편 이후 다르킨의 설정이 공허와 겹친다는 이유로 설정이 바뀌며 다르킨들의 수장으로 신분상승을 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