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부계에서 야스오 연습하느라 멘탈이 많이 지쳐있었음ㅇㅇ 그래서 담겜 했을때 똥도 푸짐하게싸고 찡찡거림(그렇다고 정글탓하고 잼민이처럼 그러진 않았음.그냥 응애 나 유리멘탈 힘드러잉 정도?).그래서 일단 결국엔 나중에 킬줏어먹고 신분세탁하고 겜끝남.근데 끝나고 나서 서폿한테 초대가 옴.그래서 직감적으로 아 나 욕 겁나먹겠구나,잘못했으니까 당연하지.걍 사과하고 끝내자,이렇게 생각함.근데 들어와서 나이 물어보고서 형이 미안하다,말 심하게해서 미안하다(근데 딱히 심하게 얘기하진 않았음),하지만 게임은 너 혼자하는게 아니니까 팀도 생각했으면좋겠다.이런식으로 얘기를 해줬음.그리고 게임은 즐기면서 하고 화이팅 하라고 말해줬음.진짜 멘탈 좀 많이 나갔는데 그렇게 얘기해줘서 고마웠음.나도 이제 멘탈잡고 팀한테 피해주지 말아야지.
Ps,그때 같이 겜했던 팀원분들 찡찡댄거 진짜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