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랭
일겜+솔랭
어제 바로 렙30 찍고 오늘 두 판 돌렸습니다.
쉔포터가 제 손에 맞아서 열심히 롤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일하느라 롤을 많이 못하는게 아쉽네요.
베트남 롤을하면서 느낀게 있다면
1.정글러 역버프 선호
2.운영법을 모름 (기본적인 바텀타워파괴 후 탑 타워가는 운영법도 모릅니다)
3.특히나.. 서포터들 정말 못합니다. (럭스가 자주 나올 정도로 대부분 서포터 이해도가 낮습니다)
4.착한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쉔으로 궁써주면 thx라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제 아이디에 kor가 붙어있어서 너네 나라로 꺼지라는 말 한번 들어본거 빼고는 인성 좋아요)
베트남롤에서 서포터로 캐리할려면 잔나,룰루,소라카 같은 챔프로는 안되더군요.
원래 한국에 있을 땐 카르마로 라인전 디나이 하는걸선호했는데
베트남롤은 기본적으로 원딜들이 cs를 잘 못먹습니다.
그래서 디나이 하는 의미가 없구요.
베트남 원딜들 절대 믿으면 안되요
블리츠나 쓰레쉬같이 캐리 할 수 있는 챔프가 좋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