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얘는 슈리마에서 노예로 태어남
근데 왕족인 아지르가 "오 너 좀 똑똑하네?" 해서 친구로 받아줌
심지어 아지르가 암살자가 찾아왔을때 제라스를 목숨 걸고 지켜준 적도 있음
(수정 : 제라스가 어그로 끌고 아지르가 막타침)
그러면서 아지르가 제라스한테 높은 자리도 주고
"내가 왕이 되면 언젠가 너 소원(노예 해방)도 이뤄줄게" 약속도함
근데 이셰키가 지혼자 아지르가 약속 안지킨다는 망상에 빠져서 대가리 ㅈㄴ 굴려서 아지르 초월체 의식 뺏어서 아지르도 봉인시키고 슈리마도 멸망시킴
(흔적도 없이 먼지로 만들어버림)
심지어 얘가 아지르 황제로 만들려고 아지르 모르게 아지르 가족들도 죽임
요약
노예인데 왕족이 친구로 받아주고, 높은 자리도 줬는데 자기 소원 이루려고 아지르 가족들 전부 죽이고 결국엔 아지르도 죽이고 나라도 멸망시킴
얘 진짜 아지르가 맨날 만날때 마다 까는 이유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