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5살때 일인데...이때 유치원에는 수영 가르치는 교실이 있었거든? 말 안듣는다고 나를 3 ~ 4미터 깊이의 수영장에다 그냥 물건 집어던지듯이 날 집어던져놓고 다시 헤염쳐서 돌아오라고 한거...그걸 한 3~4번 정도 당했음....그리고 한번은 사우나에 가면 옷 벗어서 집어넣는 비슷한 곳에다 날 가두고 거의 몸은 반 이상 접힌채로 2~3시간 가둔거......이떄 잠그기까지 해서 못나가고 거의 운 기억밖에 없음
또 유치원에 검도교실도 있었는데 이때도 말 안들으면 검도할때 쓰는 나무죽도로 엉덩이를 거의 10회 가까이 맞았던 기억이 남...선생도 남자라 무지막지하게 아팠고 한번 맞으면 거의 2일 가까이 누워서 잠을 못잤던 일이 기억나네
사람은 하루에 수천가지를 앚어버리곤 한다고 하는데 이거는 진짜 20년이 지났는데도 도저히 머리속에서 앚혀지지 않더라...차라리 회초리를 맞는게 더 인간적이였다고 생각하고 다들 교권침해고 뭐고 난린데 이런거 생각하면 교권침해 일어나도 할 말 없긴 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