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그냥 시간 남아서 싸는 글임.. 당연히 글 쓴 의도는 읽고 이 짓 하지 말라는 거임.
신검 받으러 가면 피 뽑고, 신장 측정하고, 눈깔검사 뭐 이런 거 하기 전에 먼저 컴퓨터 앞에 앉혀 놓고 '심리테스트' 라는 걸 시킬거임. 그 유명한 "난 메뚜기 100종류를 알고 있다"가 여기서 나옴. 그 당시 알콜중독자(진) 이였던 내가 신검 받는다고 술을 2일 동안 안마셨으니까 당연히 심리테스트 결과가 ㅆ창남. 심리테스트 결과가 위험하면 모두가 피 뽑으러 올라갈 때 조용히 뒷문으로 안내 받고 '숨겨진 방' 으로 갈 수 있음.
'숨겨진 방' ←이거 별거 없음. 들어가 보면 독서실 칸막이 같은 걸로 촘촘히 나뉜 장소인데 거기에 빽빽이 정신상담사분들이랑 정신장1애 새끼들 들어있음. 그 장1애 새끼가 나임 ㅠㅠ.
장점은 정신과 체험 가능하다는거고. 단점은 다른 애들 나라사랑카드 만들고 있을 때 넌 피 뽑으러 올라간다는거임.
그냥 자기가 반 사회적인 성향이 있더라도 정상인 인척 하셈 그게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