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친구들이 막 자기자랑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이런 느낌으로 나타나서 순수하게 한마디 던지고 지나가는데 그게 하필이면 치명타가 터져 주변 애들이 전부 걔를 비웃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저한테 말싸움 걸어오는 애가 없었어요 그리고 말 걸어주는 친구도 없었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