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폭풍오는날 친구들,선생님들이랑 지하철에 탔는데 손님이 아무도 없는거야. 그래서 친구들이랑 신나서 지하철 손잡이 잡고 기계체조 대결하고 선생님도 덩달아 신나서 내렸다 뛰어가서 옆칸으로 다시 들어오는 묘기 보여주고 지들끼리 놀고있는데 기장님이 지하철 안내방송으로 "지하철에서 장난치시지 마세요" 하셔서 바로 멈췄음 그때 철이 많이 없었어요.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