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핏 달성기념 문학시리즈의 흥행을 축하하기 위해 여기 자리에서 야자타임을 진행하지”
“야 영감탱이 어딜 젊은애들끼리 놀고있는데 늙다리가 끼냐 가서 홍삼캔디나 빨고있어”
“아직 시작안했다 현준아”
“로 35행시 시작하겠습니다”
“ㅋㅋㅋㅋ 현준아 장난이지 그럼 지금부터 10분간 야자타임 시이이이작!”
“어이 영감 진짜 귀찮은데 미드갱좀 안가면 안되냐 맨날 불러서 정글 못먹잖아”
“함 다이깔까”
“아니 그래도 현준아 너가 정글인데…”
“지금 내가 너보다 어리다 조용”
(그시각 데프트)
“상혁이가 여기라 했는데…. 그래도 나도 불러주고ㅎㅎ 정말착하다니까”
“어 상혁이다 상혁아 나 불렀….!?”
“아무튼 영감 이제부터는 미드 이기든 지든 탑 로밍이나와”
“아…아니 현준아 그게 뭔 말이야 형한태 빨리 사과해 상혁아 괜찮아….?”
“(하..씨 민형이 부른다는게 착가해서 저새끼 불렀네…) 어어 난 괜찮아 그리고 지금 야자타임중이야”
“야 너 잘왔다 앉아봐”
“어어….왜..?”
“왜 나 나가고 나서 갑자기 우승했냐 맞을래?”
“내가 늙다리 뒷바라지나 해주는 시모인줄아냐”
“어..어떻게 그런 심한말을… 민석이 미워 ㅜㅜㅜ 상혁아 나 가볼께…..”
“여기가 페이커 욕하는곳? 야이 영감탱이야 그 나이면 노인정에서 바둑이나 둘것이지”
“그렇게 이기고 싶었냐? 진짜 너무하네”
“그리고 우승하고 비틱까지해???!!!!”
“옳소!! 그렇게 젊은 애들상대로 찢어죽이다니”
“야 그런데 그 우지파동? 인가 걔는 어디있어”
“우지입니다 우지햄은 페이커랑 1살차이나서 적군이 더 많아서 안오셨습니다(페이커 96 우지 97)”
“아무튼 늙다리 와서 술이나 따라”
“10분 끝났다”
“여…역시 상역햄 덕분에 스트레스 확 풀렸습니다 그렇죠..?”
“그..그러니까요 ㅎㅎ 상혁햄 사랑합니다 막 마음에 담아두시는거 아니죠..?”
“우리 상혁이 형이 그러겠어..? 형 사랑해 항상고마워”
“상혁햄 이번 3핏 축하드립니다 외처 대 상 혁!!”
“우리 상혁대협은 그런 사소한걸로 뭐라하실분이 아니오 천하를 얻으실 분이 그러시겠오?”
“아이 당연히 아니지 내가 하자고 했는데”
“어..그런데 형”
“그런데 왜 총을…”
“(찰칵)다음게임은 007빵이거든 어디 우리 동생들 순발력좀 볼까?”
“아이 형 모형이잖아 ㅋㅋㅋㅋ 서운했구나ㅋㅋㅋ”
“탕!!”
“아니 쉬벌 도발은 민석이가 했는데…..”
“야 시발 도망가 저거 진짜야”
“나 아직 젊다”
“진짜 게임을 시작해볼까?”
*이 이야기는 픽?션? 입니다
오랜만에 써서 조금 퀄 떨어져도 이해점 ㅎㅎ;; 다음엔 폼 찾아서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