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들었습니다 드디어 말씀을 나눌수있게 됐네요 저희와 계약하시죠”
“제안은 괜찮습니다. 저의 역량이 닿는곳까지 제 팀에서 뛰고싶습니다. ”
“그러시군요… 일단은 저희와 계약하시면 1군 미드 고정, 3년 계약과 더불어 연봉은 200억….”
“저는 중국에서 들어온 220억원도 거절하였습니다. 저를 돈으로 매수할 생각이시라면 그 생각은….”
“200억 달러”
“녜..? 뭐라고요?”
“200억 달러요”
(현재 금액으로 약 29조)
“…….”
“역시 한화 돈이 차고 넘치시는 군요 계약하시죠”
“그런데 아까 본인 팀에서 뛰고 싶다고 하셨는데….”
“제가 가는곳이 제 팀이자 T1입니다”
“그리고 또 매수할 생각은 꿈에도 꾸지 말라고 하셨는데…..”
“꿈 꾸지 마시죠 이제 현실이니까요”
(그 시각 본인 포함 티붕이들)
“뭐 페이커가 지금 한화로 갈려한다고??? 뭐 200억밖에 안주는데 간다고???”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로 가게되었습니다”
“안간다면서요 왜 가요 200억이라면서요 티원을 배신하시는겁니까??”
“200억이긴 합니다 200억원이 아니라 200억 달러입니다”
“야 200억달러면 왜 고민하냐 가라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