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 = 불쌍하긴한데 좀 빡침포인트가 많음 초반엔 뭐 이정도면 ㄱㅊ지~ 하는데 후반갔을때 아;;; 제발;;; 아니;;; 자꾸 한타 하는데 혼자 들어가서 죽는 우리 원딜같음 바이 = 씩씩하고 당당한 모습이 매력적인 캐릭터(케틀이랑 정 반대인데도 왜 반했는지 알겠음) 신념이 올곧은 친구들이 보여주는 의지가 너무 멋짐 우리팀에서 혼자 5인분하는 정글캐리 케이틀린 = 목소리가 너무 예쁜거 아니야? 귀족 영국식 발음같은거 쓰는거 개 치임 너무 아름다운 나의 컵케이크 밴더 = 아저씨… 진짜 나의 아저씨가 됨 바이랑 징크스 육아하시는거 보고 너무 존경했음 왜 항상 이런 캐릭터는 가장 빨리 비극을 맞이하는것인가…
멜 = 생각보다 고혹적이고 매력적인 여성분이라 놀랐다 나였어도 꼬심당할듯 제이스 = 원랜 이미지가 좋았는데 명예가 손에 들어온 후로부터 자기 이득만 볼 줄 아는 이기적인 잼민이 마인드 같아서 정떨어짐 여자친구한테 한눈팔려서 친구한테 소홀하질않나, 그렇다고 여자친구 두고가질않나… 아무튼 현실에서 만나기 싫은 캐릭터임 빅토르 = 역대급으로 편견 깬 캐릭터임 나이많은 연구원 이미지였는데 엄청 착하고, 순수하고, 안타깝고.. 지팡이 짚고 다니는것도 멋있어보임 무튼 약간 아픈 손가락됨 아 그리고 약간 프랑스 사람같다해야되나 특유의 그 영어 발음이 매력적임 하이머딩거 = 교수님 만장일치로 은퇴 당하셨을때 조금 슬펐음… 그 눈빛이 너무 슬퍼보여… 오래 산 입장에서는 당연히 두려움 속에 있던 마법의 발전을 무서워하는게 당연하지만 그럼에도 믿어주고, 의회랑 지원해준 모습이 감사한 교수님임 조금 고지식하시긴하지만 나도 300살 먹으면 꼰대될듯
실코 = 너무 멸치아닌가 싶었는데 징크스 새아빠 된 모습부터 약간씩 정감이 감 에코 = 아직 많이 나온건 없긴한데 난 에코가 되게 깐죽거리는 루시우같은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속은 여리고 몸만 큰 채로 쎈척하는 그저 소년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