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실력보다 못하는 척을 해야 되잖음 상대 움직임이 다 뻔히 보이고 맘만 먹으면 그냥 이길수있는데 개답답하다 이걸 왜하고있지 현타 온다 이런 생각이 들법한데 대체 어케하는거냐 나라면 죄책감이랑 지루함 때문에 떼려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