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에 짝녀와 얼떨결에 길거리에서 만나서 같이 이야기하면서 갔는데 그 시간이 너무 짧았음... 계속 같은 이야기를 해도 질리지 않을텐데 딱 그 부분만 테이프 되감듯 되감아서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