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상대한테 발리면 그냥 화나고 짜증만나서 게임 거진 포기하고 했었는데 어제는 양학러한테 개발리고 있는중에 우리팀이 상대 양학러한테 진짜 잘한다고 형이 너무 잘해서 못이기겠다고 칭찬한 사람을 봤거든 상대도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양학 안하고 빨리 올라가겠다고 하는게 보기 좋더라 난 항상 화나고 짜증났었는데 내가 여유가 없어서 그랬나봐 내가 양학하는 입장이 됐을땐 여유가 있으니까 잘하는 사람 만나면 칭찬하고 그랬거든.. 게임 승패는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범위지만 칭찬하는건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니까 지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 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