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돈이 많은편이 아님. 하지만, 내가 하루 굶는걸로, 2만4천원정도 계산 해서 돈 모아가지고 종종 노력 하고 그러는 애들 입에 고기 넣어주긴 함. 솔직히 밥 까먹고 안먹는것도 있긴 한데 내가 굶은만큼 노력하는 사람이 잘먹으면 그 노력에 보답을 내가 해줬다는게 그냥 마냥 기쁘더라. 위선이라면 위선이긴 할듯 자기 만족이긴 함. 뭐, 내가 좋다는일에 쓰면 좋은거라 생각해서 난 그런거 사주는걸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는것도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