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 여전히 주사위인데 이전보다 더 진화해서 한판마다 굴리는게 아니라 한판 안에서도 계속 주사위 굴림
오너: 그냥 상수로 잘해줌 강타싸움 교전 손해 줄이기 측면에서 저점이 매우 높음 오너가 저점을 보이는 날은 진짜 티원 위기일 때임
페이커: 라인전 단계에서는 이름값에 비해서는 무색무취임 현역 1옵션 미드들한테는 라인전에서 밀리는 모습이 자주나옴 근데 어느 중트장이 말한것처럼 20분이 넘어가서 라인전 이후 운영단계에서는 말도 안되는 캐리력을 보여줌 그냥 "20분 이후엔 페이커가 있는 팀이 유리하다." 라는 말을 완벽하게 입증해줌
구마유시: 룰러 바이퍼 같은 하이퍼캐리가 없다고 하는데 난 그냥 티원 자체의 플레이 스타일이 원딜 캐리조합보다는 한타 덮기 조합이 많아서 그에 맞춰서 픽하니 딱히 솔캐리를 못 보여준것 뿐이라 생각했음 그리고 이번 월즈엔 그를 증명하듯 파엠받으며 쇼 앤 프루브
케리아: 티원의 변수는 페이커와 케리아가 담당한다고 볼 수 있음 이 둘이 활약하는 날은 겜이 굉장히 편해지지만 아닌 날은 오너와 구마의 차근차근 굴리기를 믿어야함 하지만 티원 플레이 스타일의 주축으로서 서커스 부단장 역할이라 재밌는 슈퍼플레이가 자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