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 가장 필요한 건 외모라고 하지만 난 가장 중요한 건 서로의 감정이 얼마나 교류되는가.
이거 같음. 말이 좀 모호한데 연애할 때 가장 많이 하는 게 서로 카톡하거나 전화하는 거잖아 외모가 중요했으면 화상통화를 하거나 사진 걸어두고 보는 게 제일 좋겠지 하지만 우린 그런 대화를 통해 감정적 교류하고 그걸 좋아하잖아. 챗지피티랑 연애한다는 사람도 있으니까, 말이지그럼 외모는 어떤 요인인가. 감정적 교류를 하기 전 커트라인이다. 이게 핵심인거 같은데 중요한 건 저 커트라인이라는거 같으면 어느 정도만 넘기면 가능하다는 거지 패스 논 패스 시험처럼
이제 본론인데 게임하다가 좋아한다거나 온라인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의외로 이상한 게 아니라는 거야 같이 게임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그 부분에서 감정적인 교감과 호감이 생긴다는 거지.
그럼 호감이 생기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봤으니 그런 사람들이 왜 이상한지 알아보자
그런 감각적 자극의 역치가 낮아서 라고 생각해. 남들은 학교에 다니면서 혹은 직장에 다니면서 수많은 이성들과 교류하고 대화하면서 그런 수많은 감정들이 생기고 어느 정도는 무뎌지며 인간의 호감과 이성적 호감의 경계가 생기는데 이놈들은 그런 게 없으니 어 가슴이 뛴다 이게 사랑인가 하고 있는거지 운동 안하는 멸치가 계단만 올라가도 죽어가는 그런 느낌이랄까
결론은 그냥 밖을 나가서 사람을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