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뭐라뭐라 혼내는중)
선생님 :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함
나 : (자리에서 일어나며) 선생님.

(척)

언성을…

언성을 그렇게 높이지 마라.
선생.
선생님 : …?! 너… 지금 뭐라한거니?? 재정신이야?!
나 :
너무 강한 말은 쓰지마…
약해 보인다구.
선생님 : 너 커서 뭐가 되려고 이러는거니?!?!?!
나 : 처음부터 하늘에는 아무도 서 있지 않았지. 너(친구)도, 나도, 선생.. 당신도… 하지만 그 견디기 힘든
[천좌]
의 공백도 이젠 ‘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