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단풍잎이야기를 한번쯤 해본사람이라면
우리 하얀마법사님은 결국 궁극의 어둠에 빠진다.
이유는 무엇인가?
"궁극의 빛은 없었지만 궁극의 어둠은 존재했다."
그 착한 사람이 어둠에 빠지니 매우 무시무시한 사람이 되었다.
그렇다 이걸 롤에 적용시켜보자
사실 플레이어들은 착한 사람이 였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착한짓,매너채팅 이런걸로 같은팀의 어둠같은 존재를 이길 수 없었을 것이다.
그 어둠의 존재는" 트롤"
트롤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트롤은 만난 플레이어들은 깨달은 것이다.
"내가 아무리 착해도 나쁜짓하는 사람은 막을 수 없구나"
그렇게 플레이어들은 서서히 자신의 실력과 상관없이
대리,여왕벌 플레이,헬퍼 ,무작위 던짐 이라는 4대 죄악을
뿌리치지 못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그렇다 하얀 마법사님은 롤이라는 게임의 특성을 무려 아주 먼 옛날부터 예측한 것이다.
이제 킹갓 검은 마법사님을 믿을 때가 왔다.
우리 모두 죽음의인도자 야스오를 들고
전쟁을 승리하러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