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론에 따르면 시간의 집합인 5차원에는 수많은 분기점에서 갈라지는 시간선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의 시간선의 하나의 공간을 관측했을 때 그 공간에서는 수많은 미래가 뻗어나갈 수 있지만 그 공간까지 이어지는 과거의 시간선은 하나이기 때문에 미래의 한 시점이 과거를 정한다, 즉 미래가 과거를 정한다는 거임
그래서 대충 명언같이 한 마디 남기자면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다. 하지만 내가 갈 미래를 정했다면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하다." 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