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 많이 할게요
짱친의 친구여서 어찌저찌 놀다보니 무리가 되어버림
거절 잘 못하는 성격이어서 선뜻 돈을 빌려줌 (50이상)
몇년이 지나도 1원도 안 갚는 상황이 지속되다 제가 이사때문에 집문제로 통화를 자주 해야하는데 통화에 문제가 생겨서 폰을 바꿔야 하는 상황이 되어 달라고 요구함
갑자기 달라하니까 못 준다, 나 군대에 있다(빌린 아이) 무한반복하다가 지인 통해 알아보니 군인 신분일 때 법적 문제 생기면 되게 안 좋다나? 아무튼 뭔가 있다고 해서 아무튼 다 받아냄
알고 보니 본인 적금때문에 돈 빌리고 다녔다고;; 본인 알바도 하면서 맞는 금액의 적금을 하던지 여러 친구들한테 빌리고 아직도 그러고 산다네요~
차단 안 해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받았을 때는 제가 죄인 같은 느낌들게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