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누구에게나 뜨끈한 쾌락을 주고 그저 물로 흘려보내지는 그 갈색 덩어리가 안쓰럽지도 않단 말인가? 이 시대의 정의가 죽어버렸다. 왜 다들 잘 지냈냐. 라고 묻지 똥은 잘 누었는지 묻질 않는단 말인가! 우리 사회에 이런 따뜻한 관심이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