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나 지금이나 현재 진행형으로 똥챔이고 원챔이라 요즘 꼴보기 싫어서 잘 안쓰는 챔피언 바로 나의 세주아니. 내 닉을 보면 세주아니 원챔이라고 생각하고 세주아니나 브라움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라 생각하겠지만 난 세주아니 말고도 거의 전라인에 챔피언을 할줄 안다. 흡사 만 당 세주아니가 예쁘고 이상형이라 세주아니만 했지만… 다들 알다싶이 대회에서만 간간이 모습을 보일뿐 요즘은 얼굴 자체를 보이지 않는다. 보통 모스트1이 똥챔일 경우 “이 챔프 좋은데 왜 안쓰지?” 거나 “그래 나 말고는 이 친구랑 할 정신병자는 없지.”가 대표적이다. 난 이 두가지였지만 지금 손으로 체감할정도로 세주아니는 구리다.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만들었던 다양한 빌드를 (서폿 칼날비 세주아니,탑 AD 칼날비 세주아니,1절 3작 세주아니,난입 유체화 기민함 빛의 망토 두르고 물위를 걷는 미친 세주아니,서포터 세주아니,어수 리치베인 악의 세주아니,강심-워모그 세주아니 보니까 ㅈ나 만들었네 내 인생)연구 했지만 걍 챔프가 ㅈ구리다.
그리하여 세주아니는 잠시 넣어두고 새롭게 챔프폭을 넓힐거다. 그리하여 오랜만에 고향인 원딜로 돌아갈것이다. 백정 망나니 도구로 살다보니 숟가락 왕자님이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까먹었다.
그리하여 이제부터 연습해볼 챔피언. 바로
“배신자들에겐 죽음뿐.”
칼리스타이다.
본인 아지르 24만점과 트위치,아펠리오스와 루시안으로 단련된 카이팅 실력이 있기에 과거부터 잘하고 싶었던 챔프 1위중 하나였던 칼리스타를 연습할것이다.
칼리스타 장인 분들은 칼리스타 팁같은거 적어주시면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
히하 개재미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