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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수 드립이 나는 이해가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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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긁힐 게 있어? 꼭 못하는 애들이 내 판수들 보면서 비아냥대는데... 전혀 긁히지 않아. 애초에... 어디서 긁혀야 하는지 모르겠어.

게임 천판이 뭐... 부끄러운 일이야? 그럼 걔네가 생각하는 잘 산다는 게 뭐야ㅕ?

뭐 게임은 100판 정도만하면서 여친이랑 친구랑만 롤하고 그 이외의 시간에는 막 책읽고 캠핑가고 그런 거야? 그런 걸 혹시 성공적인 여가 생활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걔네는 그럼 그걸 할까? 지가 하고 싶은 거 하는 게 여가 생활이지... 자신의 여가 시간 마저 남들의 눈치를 보며 살아야한다는 게 나는 이해가 가질 않아. 이거야 말로 전형적인 sns 폐해 아님? 저런 여가 생활을 가진 사람이야 말로 성공한 인생이다! 라고 생각하는 건가...



묻고 싶은데 여러분이 생각하는 판수 드립 안 듣는 판수가 몇 판 정도라고 생각함? 100판 해서 마스터 그마 찍는 게 좋은 거야? 그 실력이면 선수를 하지 왜...


얘들이 뭐라 하면 자꾸 나보고 판수 드립 치는데 내가 판수 적은 부계정 다이아 들고 가면 무슨 대답을 하는지 앎? 생배래. 허허...

어디서 긁혀야 하는지 모르겠으니까 답답해. 쟤랑 나랑 완전히 벽보고 말하는 기분이야.



걍 판수 드립 치는 애들 보면 너무 수준이 낮아보임 그냥. 판수 드립 치는 애들은 그럼 스무살에 창업해서 월천 벌고 여가시간에는 토익을 공부하며 캠핑을 가거나 뭐... 골프를 치거나... 여친이랑 자식이랑 지내고 있어? 내가 sns를 하나도 안 해서 그런가? 왜 판수 드립 치는 애들의 환상을 이해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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