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형이랑 듀오만 하다가 그 형이 롤을 거의 접어서 나도 자연스레 롤을 접을까 말까의 경계수준으로 놨어서
새로운 게임을 발굴하다가 오랜만에 나랑 성향 딱 맞는 게임 찾은듯
바로 스타크래프트 1은 리마스터랑 카툰 모드도 사고 2는 주력으로 하는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령관 성우랑 협동전 모드 사령관도 샀는데 이래도 총합이 4만원이 안넘더라
내가 롤에 진짜 100은 박은 만큼 꾸진히 질렀는데 뭔가 겁나 공허해진 기분….
무튼 스타를 아빠때문에 첨 했는데 진짜 너무 재미있드라 너희도 할거 없으면 아부지들과 같이 스타나 해봐 은근히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