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되게 신기하고 멋지다 인데 여행하다보면 앞 뒤 양 옆에 한국말 들리기도 하니깐 그냥 한국어 패치 덜 된 서울 보는 느낌임 골목 거리도 서울이나 도시와 큰 별 차이가 없음 가끔씩 간판에 한국어 간판 보여서 더욱 그렇게 느껴짐 우리에겐 지역별 맛집 국밥이 있는 것 처럼 여기는 국밥 대신 라멘으로 생각하면 됨 웨이팅 서면 일본어 보다 한국말이 더 많이 들림 솔직히 갈 만은 하나 오사카 경우 하루만 보내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게 제일 좋다. 오사카를 한줄 평가하자면 한국어 번역을 했어야하는데 실수로 일본어를 골라버린 대한민국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