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롤붕이, 옵붕이로 롤 안 할 수도 있고 혹은 복귀할 수도 있음 ㅇㅇ
내 최애 게임이기도 하고 어쩌면 안타깝다 말할 수 있지 ㅋㅋ
근데 그런 주제를 남한테 기대진 않았으면 함
겜 시작할 때, 게임을 하는 게 숙제여서, 혹은 누가 꼭 하라 그래서 하진 않았을 거 아님? 너가 재밌어서 한 거지.
롤이 됐든 다른 게임이 됐든 접고 말고 다른 거에 흥미 들리고 말고를
남에게 일방적으로 '해야 할 이유' 이런 거 묻지 마셈.
그저 커뮤니티인 걸 모르진 않지만,
이런 것 마저 물을 만큼 니가 니 의견이 없는 사람임을 드러낼 필요도, 단 한 번의 생각도 안 거치고 글을 쓸 이유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