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게임에 진심이라는거고 게임을 사랑하는거니까. 근데 자꾸만 세상은 왜 그런걸로 화냄? 고작 게임인데? 게임에 목숨걸었음? 이런 반응만 있으니 그 속에 있는 진심으로 게임을 사랑하는 마음은 몰라주고 비난과 혐오하기에 바쁘더라 화낼만큼 진심도 아니고 게임에 별 생각이 없어진 지금 롤하면서 샷건도 치고 화도 내고 혼자 머리싸매고 스트레스 받던 때가 정말 게임을 사랑하고 진심이였던 때라는걸 깨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