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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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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즈 벌써 2년이나 지났네 아직도 그때의 감정은 믿겨지지 않음 비록 방구석에서 작은 노트북 화면을 켜놓고 보았지만 내 기억에 가장 흥분되고 가장 땀흘렸던 월즈였음 결승에 올라가서 떨어지기만을 수 번 닿을 수 없을 것 같았던 트로피에 중국 강호들을 밀쳐내며 닿기까지의 긴장감 또 마지막 넥서스를 깰 때 진짜 우승이냐고 되묻던 팀원들의 목소리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용준좌도 눈물 흘렸던 징동전

솔직히 고척돔 무대 씹간지였음

또 기억나는건 lng전이었나 온신의 슈퍼크랙자살그랩이 기억남ㅇㅇ 가만있는 잘큰 아트록스 끌어서 팀원이랑 동반자살하는 장면을 한세트에서 3번 봄ㅋㅋㅋㅋㅋ 짜릿한 도파민은 24월즈라면 중압감과 낭만 감동은 23월즈라고 생각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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