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파란 바탕에 op gg? 라고 적혀 있던데 평소 정말 믿음직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동접 100명 따리 커뮤를 한다고 생각하니 뭔가 옵붕같아요... 여고생 흉내를 내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고 차라리 일베나 여시를 하면 모르는 척 넘어갔을 텐데 평소엔 느껴지지 않던 벽이 느껴지네요 ㅠㅠ 어떡하면 좋을까요? 솔직하게 한 번 물어보는 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