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바칼 레이드 시즌. 옵붕이는 사실 던파를 되게 오래 했던 던붕이임. 모두가 정공겜이라고 놀려도 난 재밌어서 계속 던파를 즐겼음. 그러다가 옛날에 지겹게 돌았던 바칼이 레이드로 리뉴얼 돼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던레벌떡 복귀해서 레이드 가니 이런 것들로 반겨줌.

리뉴얼 되신 우리 역사 센세 바칼 ㅠ

오랜 시간 동안 한쪽 팔만 보여준 이름부터 간지인 '게이 볼그'



남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거대 괴수 VS 거대 메카.



간지나는 네임드 용용이들 까지...그런데 저거 말고는 다 불만인 그냥 아트&도트팀 차력쇼 시즌이었음.



사실은 남자들의 눈물을 여러 곳에서 흐르게 만드는 와 몸메 네임드 덕이 크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