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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만 그런가? 롤 좀 대리가 좀 많아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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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가 겜 흐름이 그러니까 생배가 겜흐름을 망치는게 아니라 먼가 좀 이상한 애들이 한 명씩 생겼음 아예 이티어대에 올라올수가 없는 실력인데 이 티어대에서 겜을 하고 있으니까 애가 겜 흐름을 아예 이해를 못해

이게 먼말이냐 마치 그 롤 처음하거나 아니면 브실골에 좀 오래 있던 애들이 아이디를 대리받았든 샀든 간에 이제 그렇게하고 다마구간까지 받은다음에 자기가 돌리는거야 근데 특징이 머냐? 애네는 서폿을 돌려

왜냐하면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가 타라인에 서는 순간 겜이 안될 거 같아서 서폿을 돌리는데 진짜 겜 흐름 이해 1도없고 와드박는 개념도 없고 c자 부쉬를 자꾸 몸으로 뚫으려 해 상식적으로 사실 어느정도 티어 오르면 시간대별 wwe라는게 있잖아

2. 머 8분에는 서폿이 올라올 생각해야 된다 or 상대가 레드3캠 가능한 지형이면 레드3캠 갱 오는거 조심해야한다 or 14분 이후에는 라인을 스왑해야 된다.

이런 개념이 없는거야 그러니까 진짜 말 그대로 롤 이해도가 없는애랑 겜하니까 난 당연히 상식선에서 플레이하는데 애가 그 상식밖에서 움직이는 애라서 그냥 게임이 불쾌해 그래서 머라 한마디 하잖아? 근데 애 머릿속엔 아직 그 개념이 없어

그래서 역으로 나한테 화를 낸다? 왜 나한테 시비임 하면서 시비가 아니라 그냥 당연히 해야될 플레이를 안하니까 그 플레이를 하라고 하는 건데 애네는 그 개념이 없으니까 그냥 별 시답지도 않은 걸로 시비거는 줄 아는거야

3. 아직 1+1이나 이제야 구구단 겨우 외울까 말까인 애한테 지식이 안갖춰져 있는데 곱셉 나눗셈을 말하면 당연히 몰라 그게 당연한 거거든? 근데 이제 부모가 욕심이 많아서 애가 실력이 안되는데 돈으로 월반을 시켜버린 느낌이야

마치 학원가에서 자주 보이는 내 아이는 똑똑해요 or 학생 본인이 나는 그정도 수준이 아니야 난 더 높은 수준을 원해 하면서 학원가에서 월반개념으로다가 초딩이 중고딩수업듣고 하는 경우가 있거든?

딱 그런 애들을 데리고 겜하는 느낌이야 수준이 안 맞는데 자존심이 ㅈ나세서 돈으로 월반을 한거야 티어상승이라는 월반을 그러니까 답이 없어

왜냐하면 무언가를 설명해줘도 애네는 이미 머릿속에 무언가를 받아들이려하지 않아 근데 또 자기한테 안 맞춰주면 ㅈ나 짜증을 내는거임 왜 나한테 안 맞춰줘 나 아직 그 개념 이해 못했어 또 설명해줘 나 그 개념 하위개념에 대한거 안배웠어 설명해줘 사실 이 정도면 양반이거든?

근데 여기서 더 심각한 케이스가 머냐? 아니야 그건 너가 틀렸어 내가 맞아 이러면 제일 답없음 ㄹㅇ 이녀석이 틀린건데 이녀석 머릿속에선 그게 틀린건지 맞는건지도 모르면서 그냥 무조건 자기가 맞는거야 이건 그냥 답이 없어

왜냐하면 난 너희와 똑같은 수준인데? 난 돈내고 너희와 똑같은 수준까지 올라온거야 나한테 머라하지마 이러는 거임 그러면 이제 원래 이 중고딩 수업을 듣던 애들은 애들대로 피해를 보는건데 이게 지금 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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