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어제 9월 12일 올린 게시글이었음.

다른 글과 차이점은 본인이 플레이한 계정을 증거로 첨부한 것.
이걸로 끝이면 그냥 평범한 공략글로 끝이 날테지만, 전적에서 이상한 점 발견.

함께 첨부한 계정 플레이 전적에 이상한 점(대리) 의혹을 발견함.
바로,
플레이 중간 중간에 의?문의 헤카림 플레이가 있었던 것.
단지 헤카림 플레이가 섞인거면 주라인 서폿에, 부라인 정글인가보다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자칭 유미 장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모스트 픽 유미가 승률 49%인데, 다른 챔피언(람머스, 헤카림) 승률이 58%, 52%로 더 높은 것.
여기서 끝이 아니라,

유미 플레이 전적을 보면 와드아이템을 1번에 두는 것을 볼 수 있지만,
헤카림, 람모스판은 와드 위치가 3번으로 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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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까지도 뭐 본인 계정이 따로 있어서 정글 유저이고, 서폿 유미를 연습하기 위해 부계를 만들어서 플레이 했다! 로 생각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음. ( << 솔직히 억지긴 함)
근데, 그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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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 혐오하는 글을 쓰면서 작성자에 대한 여론이 안 좋아짐.
안 그래도 대리 의혹, 유미 버스충, 논리와 근거가 부족한 이론, 끝 없는 원딜 혐오 등
이 글에 수많은 악수(댓글)신청이 오자,,,

'유미'로 연승했으니 난 마스터 실력이 맞다! 헤카림은 내가 한게 아니고 계정 공유다! 돈을 지불 하지 않았으니까 대리가 아니다!
마지막으로...

직접 투기장(콜로세움)을 열어버리는 선택을 하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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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에 옵붕이들 여론을 뜨겁게 달아올랐으며,

옵지가 글리젠이 빨라지며 활성화가 되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스스로를 떡밥으로 만들어서 옵지 글 리젠을 돕기 위한 큰 그림 아니었을까?
아아 숭고한 희생이여. 그대를 잊지 않겠나이다. 기X관_X스
3줄 요약 1. 유미 공략글 썼는데 증거로 올린 계정에 대리 의혹이 생김. 2. 그와중에 원딜혐오글 써서 대리 의혹이 더 크게 번지자, 스스로 대리 아님 계정공유임을 밝힘. 3. 옵지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글 리젠 돼서 옵붕이는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