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 디코로 롤 하는 거 구경하는 게 취미인데, 플레라면서 왜 이렇게 하는 게 글러먹었는지 모르겠음. 기본적으로 자기가 캐리할 생각은 전혀 없고, 캐리만 받을 생각만 함. 얘가 블라디로 잘 커서 혼자 3인분을 해주고 있는데도, “아 블라디가 3인분 해줘 ㅋㅋ” 이 지랄을 하더라. 그뿐만 아니라, 나는 일본 서버에서 하는데 얘네는 닷지도 안 치고, 라인전 상성 불리하다고 징징대면서 채팅으로 “아 이거 완전 카운터라서 타워 밀리고요, 라인전 져서 캐리 부탁드려요~” 이런 소리만 늘어놓음. 그냥 머리가 아픔. 안 되면 최소한 열심히 하던가, 아니면 하다못해 말이라도 예쁘게 하던가 해야지. 아주 뻔뻔하기 그지없는 인간들만 이제 롤을 하는 것 같음.
AI로 다시 수정함. 내가 글 쓰는 데 재주가 없어서 그럼. 죄송. 그리고 글 제대로 읽고 논리적으로 비난하삼. 그러면 나도 납득하고 답변해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