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쓴 소설을 오늘 8곳에다 투고했더니 엄청난 속도로 두 곳에서 반려(계약 거부 한 마디로 빠꾸)를 먹었습니다. 흑흑... 나는 소설에 재능이 없나봐... 게임 제외 유일한 취미라고는 소설 쓰기밖에 없는데...... 난 왜 항상 뭐든 실패밖에 안 하는 고야...
그래서인지 옵지에 오면 롤 다이아 찍은 걸로 부심부리게 되는 건 가봐...
흑흑......
나도 여유 만땅인 사람이 되고 싶어... 하나 정돈 잘하는 게 있고 싶어... 재능충이라는 소리 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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