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똑같은 결론을 내리고 싹 정리했었는데 시간도 오래 지났고 외롭기도 하고 좀 바뀌었으려나 싶었더니 나는 여전히 나인 것 같다 남이 싫다고 생각한 적은 없고 그냥 여전히 내가 문제인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