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게임들에서 매칭 주작이 일어나려면 판마다 ai 혹은 인간이 판단의 주체가 되어서 승률이 맞다 하더라도 kda나 지표를 대충이라도 확인하고 잘하는 사람의 팀에 끼워넣어야 매칭주작이 성립한다. 따라서 논리적 현실적으로 매칭 주작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말을 하고 있는데
상식적으로 그러겠음..? 승률이 낮은 유저가 모두 못하는 것은 아니기에 부가요소를 검증해서 매칭주작 시켜줄 판단의 주체가 있어야한다고 말하는데 승률이 낮으면 낮은 이유가 있는거임.. 40퍼센트 대면 더욱이 그렇고. 상식적으로 매칭 주작은 간단하게 고승률자와 저승률자를 붙여놓게만 코딩해놓으면 된다니까? 승률이 아니라면 mmr을 비교해서라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작업인데 이렇게 간단한 일에 어떻게 판단주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음
또한 이런 일반화의 오류를 지적하는 듯 한 논리를 본문에 작성하면서도 댓글에서는 '솔로랭크 판수의 80퍼센트를 차지하는 듀오 유저는 모두 부정 편법 유저다' 라고 싸잡고 있음. 또한 자신의 말에 반대되는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은 모두 '글도 제대로 읽지 않고 실력이 부족한테 시스템 탓을 하는 안타까운 사람들' 이라는 태도로 일관하며 네네 거리고 넘기고 있는데 진짜 이게 맞다고 생각함?
나는 솔직히 어느 정도의 매칭의 불합리성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매칭주작은 매칭 주작이고 말하는 태도부터가 그냥 글러먹었음 건토는 무슨 건토? 건토 거는 입장에서 먼저 제대로 된 태도를 보여야 건토가 성립이 되는 것이지 저런 글을 포함해서 여러 사람들이 매칭의 불합리성을 주장하기만 하면 비아냥거리는 태도로 받아치니 토론은 무슨 말싸움으로밖에 전개가 안 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