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판 해봤으며 6/4/9판은 미드로 가서 평범한 방어력 트리를 탔음.
10/7/13판은 상대 탑이 개못해서 라인전을 이겼지만 탑과 미드빼고 전부 터졌고
설상가상 상대 미드는 갑자기 폭풍성장해서 미드랑 성장차이도 심하게 났음.
무튼 결론은 체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는 않음. 오히려 방어력이 풍부해서 중반 시점 상대의 일점사를 꾀 오랫동안 버티기도 했음.
결론-정립 단계까지 성립이 가능할정도로 발전했으며 실질적인 빌드 성능도 준수함을 나타넴.
매칭주작은 꼴랑 2판밖에 안한주제에 뭔 매칭조작 타령이나 할수 있는대
미드 세주판은 미드 제외 전부 터졌고 상대 미드는 거의 버스 수준으로 던지고도 게임을 이겼음. (여기까지는 OK 그럴수 있어) 다음판은 상대 탑을 1킬 14데스? 수준으로 망했는데 탑을 제외한 전라인이 상대보다 성장이 밀리기 시작하더니 상대 미드가 게임을 터뜨렸으며 여기서 큰 충격은 이래도 게임이 극후반까지 끌려감. 그래서 말렸던 우리 원딜리 왕귀까지 성공하면서 승리까지 한걸음 남았는데 갑자기 우리 원딜이 게임을 끝넬 상황에서 사이드를 막으로감. 문제는 상대 리스폰 타임은 30초인데 상대 미드타워는 2차까지나 살아있었고 우리 미드 억제기도 깨져있어 웨이브도 적은데 설상가상 남은 아군의 철거 속도가 굉장히 느려서 철거가 빠른 우리 원딜의 도움이 절실했는데 갑자기 탑의 빅웹 막겠다고 귀한했으며 실제로 적 리스폰 타임에 상대 쌍둥이를 날렸음. 즉 케틀이 던지지만 않았어도 게임을 이겼음. 그렇게 기회를 날리고 풀템전에서 밸류및 아군원딜이 짤리면서 시작된 마지막 한타에서 참패하여 게임을 짐.
원래 이런 이야기를 익히 들었지만 실제로 실전 테스트판에서 겪으니 너무 충격이 커서 글을 올려봅니다.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더 웃긴 사실이 뭔지 압니까? 사실 이전에 했던 일겜을 연승중이였어요 근데 갑자기 랭에서 2연패를 박은겁니다 ,,,뭐가 굉장히 이상하지 않나요? 그것도 팀운 차이로
원래 안믿을려고 했는데.. 아무리 되씹어봐도 매칭주작은 존재하는것 같습니다.